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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의 우도환 섹시포텐 터졌다, 위대한우도환?

기사입력2018-03-1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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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우도환이 섹시하고 매력적인 유혹자 권시현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2018년 가장 기대받는 신인이었던 우도환은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20살 이상의 연상녀조차도 유혹하고마는 재벌3세 권시현 역할을 맡았다. 1회에서는 고등학생으로 시작했음에도 학교의 국어 선생님은 물론, 동급생의 어머니까지도 유혹하는 다소 위험한 모습을 보여줬다.

'위대한 유혹자'는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이 원작으로 이미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1999)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이 만들어진 바 있다. 권시현은 JK그룹의 상속자이지만 실은 신성우가 연기하는 아버지에게 버림을 받는 역할이다. 친자확인결과 그룹의 진짜 아들이 아니었던 것.

유일하게 그를 사랑해주던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에게도 친자가 아니라고 버림 받는 재벌3세 역할을 맡았는데, 이른바 '차가운 도시 남자' 역할을 신임임에도 매력적으로 연기해냈다. 언뜻 드라마 '상속자들'의 김우빈이 연기했던 최영도를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 설정과 섹시한 설정 등이 앞으로의 우도환을 더욱 기대케 하는 첫 방이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우도환밖에 안 보이네' '우도환 형인데도 섹시' '위대한 우도환이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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