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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맨스’ ‘츤데레 로맨티스트’ 윤박, 김소현 향한 애정 공세 시작

기사입력2018-03-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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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망나니 PD '이강' 역을 맡아 츤데레와 키다리를 오가는 매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윤박은 망나니 PD라는 설정을 살리기 위해 수염을 기르고 헤어도 덥수룩하게 연출하며 비주얼 면에서도 확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오늘(12일) 공개한 '라디오 로맨스' 스틸 컷에는 심쿵을 유발하는 윤박의 완벽한 비주얼이 담겨있다.

사진 속 윤박은 부스스한 헤어에 대충 입은 옷차림을 하고 있지만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은한 미소는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굳게 다문 입술로 어딘가를 진지하게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지적인 매력까지 느껴진다.


김소현(송그림 역)을 두고 윤두준(지수호 역)과 신경전을 벌이며 본격적으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윤박(이강)은 라디오 팀 해체로 의기소침해진 김소현을 위해 기분 전환 차 자연스럽게 선물을 하고 함께 있어주는 등 츤데레 애정 공세를 펼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윤박의 스틸컷 공개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보고 윤박이 더 좋아졌다”, “이강역에 잘 어울려요”, “수염 있는 남자 별론데 이강피디 매력 강력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김신일 / 극본 전유리) 13화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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