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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인면조’ 유재석의 인간 불신 “나무랑 대화한다며 나무즙을!”

기사입력2018-03-1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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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지상렬의 이중성을 폭로했다.




3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를 주제로 펼쳐졌다.


온갖 건강즙을 달고 사는 지상렬은
겨우살이도 고혈압에 좋다라며 즙을 꺼내 나눠줬다. “‘나는 자연인이다라면서도 정준하와 멤버들은 즙을 받아 마셨다.


그러나 유재석은
마음은 고마운데 전 못먹을 거 같아요.”라며 불신감을 드러냈다. “나무랑 대화한다는 사람이 나무즙만 짜서 먹잖아!”라는 유재석의 일침에 지상렬은 당황했다.


게다가 양세형도
이거 거실에 있는 나무랑 비슷하다라며 의심했다. 겨우살이를 들고 일어난 양세형은 거실 나무와 일일이 비교하면서 근거를 내 지상렬을 더욱 당황스럽게 했다.


인면조 똑똑하다”, “거실나무토막 사건이냐라며 시청자들은 지상렬과 멤버들의 만남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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