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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딸기맛~” 유재석-하하-조세호, 과즙美 폭발 셀카 대방출 ‘충격’

기사입력2018-03-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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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하하-조세호의 과즙미 터지는 충격 셀카가 공개됐다.


오늘(1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임경식,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에서는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가 방송된다.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는 SNS 메신저에 모인 ‘랜선친구들’의 미션에 따라 ‘무한도전’ 멤버들이 봄나들이를 떠나는 방식으로, 미션은 각 멤버들의 ‘랜선친구들’이 보고 싶은 모습들을 투표로 결정한 후 이를 멤버들이 직접 수행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랜선친구들’의 미션을 받고 호텔 딸기 뷔페를 방문한 가운데, 호텔 딸기 뷔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몰골(?)로 자신감 넘치게 셀카를 찍은 멤버들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유재석은 ‘인면조’를 떠오르게 만드는 비주얼로 딸기와 딸기 디저트를 들고 보는 이들을 유혹하는 듯 스윗한 미소를 짓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황진이’로 변신한 조세호는 핑크 드레스를 입은 바비 인형과 함께 커플 셀카를 찍으며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꽉 찬 예쁨(?)’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하하는 형님 셔츠와 올백 머리로 멋을 부린 채 진한 버터향을 풍기는 리얼 ‘살인미소’로 보는 이들을 숨 멎게 만든다. 또한 멤버들은 특별히 마련된 포토존에서도 감출 수 없는‘미친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머뭇대며 호텔에 입장할 때와는 달리 딸기 디저트에 흠뻑 취해 마치 모델이 된 듯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는 전언.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의 미션으로 호텔 딸기 뷔페를 점령한 멤버들의 모습 공개에 시청자들은 “조세호 너무 잘 어울려 ㅋㅋㅋ”, “역시 최선을 다하는 멤버들 ㅠㅠ”, “사진만으로도 유쾌해”, "하하 박명순 줄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조세호 등 여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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