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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구원♥최윤영, 금보라-이보희 반대에도 “사랑해” 달콤한 키스

기사입력2018-03-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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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최윤영이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7일(수)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63회에서는 최고야(최윤영)와 민지석(구원)이 굳건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고야와 민지석은 오사라(금보라)와 우양숙(이보희)의 반대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최고야는 민지석이 무릎까지 꿇은 사실을 듣고 미안해서 어쩔 줄 몰랐다. 이에 그녀는 민지석의 전화를 받고 “미안해요”라며 사과했다.

민지석은 “우리 서로한테 미안해하지 마요”라고 말했다. 이어 둘은 곧장 서로를 만나기 위해 달려 나갔다. 최고야를 먼저 발견한 민지석은 그녀를 안으며 “가장 빛나는 곳으로 와봤더니 고야 씨였네요”라고 전했다.



최고야는 “어머니는 날 미워하고, 엄만 헤어지래요. 근데 어쩌죠? 나 지석 씨 사랑해요”라며 고백했다. 민지석 역시 “나도 사랑해요”라고 한 후 최고야에게 입을 맞췄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주인공들 케미 폭발”, “키스신 장소 너무 예쁘다”, “민은석(안재모)까지 최고봉과 엮이면 난리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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