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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열애 겹경사 맞은 전현무, 3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

기사입력2018-03-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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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직후 1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데에 이어 3월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한 것. 이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과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2월 1일부터 2018년 3월2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6,370,68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참여, 미디어, 소통, 확산을 측정하였다.


2018년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전현무, 유재석, 김국진, 양세형, 이상민, 박나래, 박명수, 조세호, 김종국, 김준호, 김구라, 서장훈, 차태현, 이경규, 하하, 이광수, 김종민, 신동엽, 이수근, 김숙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8년 3월 분석결과, 전현무가 1위를 기록했다. 전현무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한혜진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이후 브랜드 참여와 이슈, 소통, 확산까지 급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8년 3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전현무는 링크분석에서는 '사랑하다, 똑똑하다, 싫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한혜진, 나 혼자 산다, 주차'가 높게 분석되었다. 전현무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52.17%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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