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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김동규, 곤경에 처한 소희정 위해 ‘흑기사’ 자처!

기사입력2018-03-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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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방영될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서신혜·한희정, 연출 배한천·김미숙) 80회에서도 전날에 이어 성악가 김동규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80회에서 동규(김동규)는 곤경에 처한 초희(소희정)의 흑기사를 자처한다. 합창단 회장은 초희에게 악보도 볼 줄 모른다고 핀잔을 주며 합창에서 빠지라고 지시하자 동규가 나타난다.

동규는 “악보를 볼 줄 알아야 노래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노래는 마음으로, 감성으로 부르는 겁니다”라며 합창단 회장의 말을 반박한다. 그러면서 “초희 씨처럼 노래를 사랑하고 열정적인 분을 빼는 건 지휘자인 제가 용납할 수 없습니다!”라며 초희를 두둔한다. 초희가 감사를 표하자, 동규는 “악보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처럼 감성에 충실하게”라며 격려한다.


한편, 80회에서 동빈(이재황)에게 백산(정성모)이 치매임을 알리는 유란(김해인). 회사를 장악할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줬으니 준희(서도영)와 빨리 떠나게 해달라고 말한다. 또한, 재민(지은성)의 누나 이름이 ‘김인영’임을 확인한 향미(정애리)는 충격에 빠진다.


MBC ‘역류’ 80회는 내일(2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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