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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조이-정하담, 파워당당 민증 인증! “저희 스무 살 맞거든요?”

기사입력2018-03-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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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조이)과 정하담의 민증 인증샷이 포착됐다.


우도환-박수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 측이 박수영-정하담의 ‘민증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를 다룬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2018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첫 번째 미니시리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대작.

이 가운데 박수영은 사랑에 휘둘리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스무살 걸크러쉬 철벽녀 은태희 역을, 정하담은 우등생이지만 부잣집 딸이지만, 평범한 외모 때문에 열등감 품고 있는 모태솔로 고경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중 절친관계로 등장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박수영과 정하담은 음식점 카운터에서 ‘성인 인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파워당당’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자세와 표정으로 주민등록증을 들이밀고 있는데, 이 모습은 ‘민증 검사’계에 한 획을 그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패러디. 차태현-전지현 못지않은 박수영-정하담의 콤비 플레이가 웃음을 더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네티즌들은 “박수영과 정하담 예쁘고 귀엽다”, “드라마 기대된다”, “이 장면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3월 12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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