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셀프캠] 양동근부터 서신애까지! 아역 계의 원로 선배님(?)과 함께 하는 '라디오스타' 미리보기

기사입력2018-02-27 16:0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라디오스타'가 허를 찌르는 아역 출신 배우 캐스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28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주인공은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 총 4명으로 이들은 합쳐서 97년, 평균 24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한다. 잘 자란 아역배우의 대명사 서신애는 물론이고 의외로 아역 출신이라는 점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양동근과 허정민, 그리고 오랜만에 방송에서 만나게 된 노희지까지 각양각색의 아역 출신 스타들이 공감대를 펼칠 예정이다.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촬영에서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긴장을 풀었다. 노희지가 "저희는 아역배우 특집인 거 같은데요?"라고 반갑게 운을 떼자 허정민은 "그렇죠! 아역배우 원로 선배님 진두지휘 하에 이렇게 모였습니다."라며 양동근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신애는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에 나올 수 있게 돼서 영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양동근은 "끄아아~!!"라는 알 수 없는 괴성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28일(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한송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