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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불패신화의 ‘동방불패’, 71대 가왕 등극! ‘집시여인’은 아이비

기사입력2018-02-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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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불패’가 71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집시여인‘과 ’동방불패‘가 71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방불패’는 ‘꿈에’를 선곡해 폭발적인 성량과 고음을 드러내며 판정단을 기립케 했다. 이에 ‘집시여인’은 가왕 방어전 무대로 ‘분홍신’을 선곡해 능숙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집시여인’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71대 가왕전 승자는 ‘동방불패’였다.


‘동방불패’는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가운이 좀 무겁지만 이 무게를 오래오래 견뎌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집시여인’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녀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였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판정단은 ‘집시여인’의 정체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아이비는 2년 정도 전부터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고 고백하며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가왕이 되면서 다시 한 번 노래에 대해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아이비는 “(가왕이 된 것은)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인가 아닌가 싶었을 정도로 2018년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하며 무대를 즐기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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