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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폐회식 중계 허일후-이재은-김찬형, “마지막도 MBC와 함께”

기사입력2018-02-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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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의 마지막 일정, 폐회식도 MBC가 함께 한다.


MBC는 저녁 7시 55분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폐회식 중계방송은 이번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종목을 맡아 ‘갓상미’ 안상미 해설위원과 최고의 중계 콤비를 이룬 허일후 캐스터와, 피겨스케이팅에서 김해진 해설위원과 함께 역대 가장 젊은 중계진을 구성해 ‘피겨 자매’로 소문난 이재은 캐스터가 중계를 맡았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 총감독을 맡았던 공연 전문가 김찬형씨도 함께 중계방송을 진행한다. 김찬형씨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도 개막식 총괄팀장을 맡아 국제 스포츠 행사 개폐회식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허일후 캐스터는 “역사적인 평창올림픽의 마지막 중계방송을 담당하게 되어 영광이다. 국경을 뛰어넘어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마지막 축제에 참여하는 모습을, 시청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폐회식 중계방송을 준비 중인 MBC 관계자는 “개회식 중계방송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시청자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폐회식 중계방송은 좀 더 준비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려고 모든 제작진이 마지막까지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창의 감동을 이어갈 최고의 폐회식 중계방송은 허일후, 이재은 캐스터와 공연전문가 김찬형씨가 함께 오늘 저녁 7시 55분부터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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