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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썰매 강광배-쇼트트랙 안상미 해설위원 “컬링 파이팅!”

기사입력2018-02-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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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강광배, 안상미 해설위원도 컬링 ‘팀 킴’에 응원을 보냈다.


어제(23일) 저녁,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켜보는 모든 시청자들의 심장이 가장 빠르게 뛰었던 10초가 나왔다. 김은정 스킵의 마지막 드로샷이, 그때까지 가장 가까이 있던 일본팀의 노란색 스톤보다 가까운 곳에서 딱 멈추는 순간, 온 국민이 열광했다.

하계 올림픽 종목에 비해서 관심이 덜한, 그중에서도 비인기 종목이라 동계올림픽이 아니면 국민들과 접하기 어려운 컬링이라는 종목이 온 국민을 하나로 묶는 순간이었다. 컬링이 아닌 동계종목의 MBC 스타 해설위원들도 한마음으로 컬링 ‘팀 킴’이 응원을 보냈다.

MBC 쇼트트랙 해설을 맡아 ‘갓상미’라는 찬사를 받은 안상미 해설위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MBC 중계방송을 지켜보며 응원했다. 같은 동계 종목 체육인으로서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윤성빈 선수를 발굴한 장본인이자, 한국 썰매의 아버지인 MBC 스켈레톤, 봅슬레이 강광배 해설위원도 “썰매 종목과 비슷하게 비인기 종목이었던 컬링이라서 더욱 반갑고 기쁘다. 스켈레톤도 컬링도 모두, 여러분도 할 수 있다”라며 또 한번 ‘강광배 공채’를 강조해 평창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컬링 여자대표팀 ‘팀 킴’의 아버지 장반석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MBC의 컬링 결승전 중계는 내일 일요일(25일) 아침 8시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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