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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던 나 ‘비밀의 정원’ 산다라, 일상-유년시절 이야기로 심리 분석

기사입력2018-02-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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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비밀의 정원’ 2회에서 산다라가 출연해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한다.


오늘(24일, 토) 밤 12시 방송되는 tvN 파일럿 예능 ‘비밀의 정원’은 심리학과 연관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성격 유형과 행동 분석 등 흥미로운 시점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MC를 맡은 정형돈, 성시경, 장윤주와 연예인 게스트들이 출연, 전문가들과 함께 ‘나’의 성격과 심리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를 벌이며 마음속 궁금증을 완벽하게 풀어줄 예정.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자신의 일상을 공개, 자신도 미처 몰랐던 숨은 심리를 알아본다. 출근으로 하루를 시작해 구내식당 이용부터 운동, 드럼 레슨까지 아티스트 다운 면모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산다라의 일상을 관찰하던 전문가들은 혼자 밥을 먹는지, 평소 성격이 운동할 때는 어떻게 다른지 등 모르고 지나쳤던 일상 심리에 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는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지금의 모습과 성격을 완벽하게 분석, 이에 MC시경은 ‘기사가 날 것 같다’며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산다라의 유년 시절 대화도 통하지 않았던 필리핀에서의 생활을 콕 짚어 지금의 성격을 날카롭게 분석해, 산다라는 물론 MC들까지 ‘점집’ 에 온 것 같다며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함께 출연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역시 놀라운 심리 결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MC 정형돈과 공통되는 놀라운 반전 성격 키워드는 물론, 형돈의 데뷔 전 비밀스러운 인연을 폭로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파일럿 tvN ‘비밀의 정원’은 국내 예능 프로그램 최초 한국임상 심리협회 교수들로부터 직접 자문을 받아 연예인들의 성격 및 심리 분석을 전문적으로 실시해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24일, 토) 밤 12시에 2회가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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