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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 "이렇게 손에서 안 놨던 적은 수능 이후 처음"

기사입력2018-02-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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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수) OCN 새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지환은 "설명충 캐릭터이다보니까 대사 분량이 많은 편이다. 수능 이후에 정말로 이렇게 (대본을) 손에서 안 놨던 적은 처음인 거 같다."며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음을 고백했다.



극중 강지환은 오로지 팩트와 논리만을 중요시하는 IQ 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 역할을 맡았다. 캐릭터를 위해 7kg을 감량하는 등 변신을 시도한 강지환은 똑똑하면서도 코믹스러운 캐릭터에 최적화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지환은 "OCN하면 떠오르는게 장르물인 것처럼, 장르물 하면 떠오르는게 '작은 신의 아이들'이 되도록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은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능력을 지닌 형사 김단(김옥빈)이 전대미문의 집단 변사 사건에 관련한 음모를 파헤쳐나가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로 오는 3월 3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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