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작은 신의 아이들' 이엘리야, 자기파괴적 악역 변신! "처음이라는 설렘과 긴장감으로…"

기사입력2018-02-21 15:1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21일(수) OCN 새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엘리야는 "처음 도전하는 장르물이기도 하고, 2018년 OCN의 첫 포문을 여는 드라마다. 처음이라는 설렘과 긴장감을 안고 시청자 분들께 관심 많이 받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극중 이엘리야는 겉으로는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는 대기업의 고명딸이지만 그 내면에는 위악과 이기심이 점철되어 있는 두 얼굴의 여인 백아현 역할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두고 연출을 맡은 강신효PD는 "악녀라는 한 가지 단어로 표현 할 수 없다. 굉장히 자기파괴적이고 치명적인 캐릭터를 만나게 될 거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엘리야는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캐릭터다. 굉장히 입체적이고 명확한 서사가 있는 인물인 만큼 다채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은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능력을 지닌 형사 김단(김옥빈)이 전대미문의 집단 변사 사건에 관련한 음모를 파헤쳐나가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로 오는 3월 3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