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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강지환, 현장에서 사랑스럽고 귀여워"

기사입력2018-02-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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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수) OCN 새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옥빈과 강지환은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먼저 김옥빈은 "굉장히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어서 함께 연기하면 주변 사람들도 힘이 넘치게 된다. 잠 잘 시간도 없이 밤 샐 때가 많은데 항상 기복 없이 그 에너지를 유지하신다."며 강지환 덕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믹한 장면도 많은데 이렇게 얘기하면 좀 죄송할 수도 있지만 약간 사랑스럽고 귀엽게 느껴졌다. 역할에 착 들어맞는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강지환 역시 이에 화답했다. 강지환은 "너무 예쁘고 연기 잘 하는 친구와 호흡을 맞추게 돼서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 이 작품 하기 전에는 걸크러시하고 무섭고 그럴 줄 알았는데, 너무나 다양한 매력을 가진 친구이고 작품에 대한 몰입도가 월등하다. 제가 오빠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배우고 있다."며 김옥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옥빈과 강지환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은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능력을 지닌 형사 김단(김옥빈)이 전대미문의 집단 변사 사건에 관련한 음모를 파헤쳐나가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로 오는 3월 3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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