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7전 8큐’에서 원쿠션 미션에 앞서 8인의 선수 앞에서 당구 실력을 선보인 이태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 MC 이태곤은 원쿠션 미션 시범을 위해 직접 나섰다. 평소 허당미를 발산했던 이태곤은 당구 시범에 들어가자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태곤은 연이은 미션 성공으로 선수들의 놀라움을 유발했다.
이태곤의 실력에 탤런트 강소연이 “연습을 한 것이냐?”고 묻자 이태곤의 자신감은 폭발했다. 이태곤은 겸손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과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절대배지 2개가 걸린 원쿠션 미션 대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8인의 선수들은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래퍼 키썸은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너무 긴장이 돼요”라고 말하며 선수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하지만 허정한 감독의 예능감이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진정한 허당의 면모를 보인 허정한 감독은 미션 시범을 어이없게 실패한 뒤 제작진을 바라보며 “지금 분량 확보했죠?”라며 차세대 늦둥이 예능인의 자세를 실천했다.
숨 막히는 원쿠션 미션 대결의 이야기는 20일 오후 10시 MBC스포츠플러스 '7전 8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스포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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