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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아들 바보 임창정, "넷째 아들이 음악적 소질 닮아...경적소리보다 크게 울어도 목 안 쉰다"

기사입력2018-02-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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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노래, 예능까지 섭렵한 연예계 멀티 플레이어 1호 임창정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2월 20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내가 저지른 특집! 오늘 방송 두려워, 겁시나~>편에서는 철부지 4인방 임창정, 김창열, 김성수, 김민교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현실 절친들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코믹연기의 달인 임창정은 변함없이 센스 있는 입담을 과시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임창정은 곧 개봉할 영화 ‘게이트’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정상훈의 연기는 남우주연상 급이라고 극찬을 해 주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양아치 연기를 나보다 잘한다”라며 “시청자들이 정상훈 씨의 연기를 보고 인정할 수 있을 정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선후배 사이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아들바보 임창정은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SNS로 제주살이 근황을 알렸다. 임창정은 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마음을 드러내 가족바라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임창정은 자신을 쏙 빼닮은 넷째 아이가 음악적 소질이 남다르다며 “성대가 되게 좋아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임창정은 “넷째가 6개월 됐을 때 우는데 경적소리보다 더 크게 한 시간 가량을 우는데도 목이 안 쉬었다”며 아이의 남다른 목청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나중에 넷째가 가수를 한다면 시켜야겠다”며 팔불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의 매력 넘치는 모습은 2월 20일(화)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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