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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논란에도 '황금빛 내 인생'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4개월 연속'

기사입력2018-02-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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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이 2018년 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2013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로 드라마가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상상암 진단부터 실제 위암 판정까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전개에도 불구하고 '황금빛 내 인생'은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황금빛 내 인생'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위는 줄곧 상위권을 이어오고 있는 MBC '무한도전'이, 3위는 tv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인 '윤식당2'가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는 JTBC '썰전', MBC '나 혼자 산다',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리턴',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차례로 10위권에 안착했다.


한편, 2월 발표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은 2018년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로 한국인의 감성적 TV 프로그램 선호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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