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복면가왕’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자개아가씨’ 정체는 배우 정시아였다

기사입력2018-02-18 20:1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자개아가씨’의 정체는 배우 정시아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병풍맨‘과 대결을 펼친 ’자개아가씨‘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풍맨’과 ‘자개아가씨’는 ‘너의 의미’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부드러운 미성으로 음색을 뽐낸 ‘병풍맨’과 고운 목소리를 지닌 ‘자개아가씨’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병풍맨’이었다. 이에 ‘자개아가씨’는 ‘기다려 늑대’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녀는 배우 정시아였다.


정시아의 정체가 공개되자 신봉선은 “정시아가 아니라 정주리인 줄 알았다. 원래 노래를 잘 한다”라고 밝혔다.

정시아는 집에서 연습하니 아들이 ‘가요무대’에 나가냐고 물어 “007 작전처럼 지하주차장에서 홀로 연습했다”고 하며 “올해 20년 차가 됐다. ‘복면가왕’을 통해 큰 힘을 얻었고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