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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상미’부터 ‘피겨 자매’까지 MBC 평창올림픽 중계진의 돋보이는 우먼파워!

기사입력2018-02-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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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BC 평창올림픽 중계방송 해설진의 여성 파워가 돋보이고 있다.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설위원은 쇼트트랙 해설위원 안상미 해설위원이다. 안상미 위원은 허일후 캐스터와 짝을 맞춰 전문성 있으면서도 침착한 해설, 거기에 선수들의 마음까지 헤아린 큰언니 스타일의 해설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피겨 자매’ 김해진 해설위원과 이재은 캐스터의 콤비도 MBC 올림픽 중계의 젊은 피로 신선한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방송3사 중계진중에 가장 젊은 콤비인 두 사람은, 20대의 신선함과 톡톡튀는 감성과 멘트, 거기에 친절한 해설까지 더해져서 피겨 중계방송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두 사람은 피겨 중계 외에도,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 한국팀의 주요 경기장에 등장해서 MB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응원과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 등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피겨 자매’ ‘흥자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일팀으로 한몸에 집중을 받은 여자아이스하키 코리아팀 경기의 해설에 참여한 안근영 해설위원도 여성 파워를 더하고 있다. 안근영 해설위원은 최근까지 선수생활을 했던 경험은 물론, 북한 선수들과도 여러차례 경기를 겪어오며, 현장의 시각을 반영한 중계를 선보이며 MBC 중계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밖에 김유림 해설위원도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방송에서 김나진 캐스터, 문준 해설위원과 함께 ‘공감해설’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대회초반 이기정-장혜지의 혼성2인조의 선전에 이어, 여자팀의 선전으로 다시 한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컬링의 중계방송을 맡은 신미성 해설위원도 조근조근 하면서도 조리 있는 해설로, 시청자들이 아직은 낯선 컬링을 이해하고 즐기는데 한몫을 더하고 있다.

MBC 올림픽 중계방송은 계속해서 새로운 시각과 목소리로 평창 올림픽 현장을 시청자들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iMBC 이미화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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