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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게임쇼-문제는 없다’ “져도 되니까” 아빠 다독이는 홍인규 아들 하민

기사입력2018-02-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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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부자가 엄마의 부재를 실감했다.



218일 오전 9시에 방송된 설특집 미스터리 게임쇼-문제는 없다문제를 가르쳐 주지 않는 게임쇼로 관심을 모았다.


여행가방을 꾸리게 된 홍인규 부자는 모든 짐을 척척 싸던 엄마가 없자 힘든 일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 특히 텐트가 접히지 않아 홍인규는 쩔쩔 매야 했다.


힌트로 대형 캐리어가 도착했지만 텐트를 접느라 덩그러니 구석에 놓여있었다
. 포기하려던 홍인규는 다시 천천히 접기 시작하고, 아들 하민은 져도 되니까라며 아빠를 응원했다.


미스터리 게임쇼-문제는 없다는 아이와 부모가 미스터리한 게임룸에 들어가 문제를 추리하고 해결하는 새로운 포맷의 게임쇼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현영&딸 최다은, 홍인규&아들 홍하민, 정태우&아들 정하준, 비아이&여동생 김한별 등이 출연했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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