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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쇼 1,2,3' EXID 혜린, 신봉선 '신호등 시스터즈'로 데뷔?! '방쉬리'의 흥 넘치는 공연 속으로~★

기사입력2018-02-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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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모창가수 '방쉬리'의 목표! "방실이 씨가 빨리 쾌차해서 함께 공연하고파"


16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 25회에서는 가수 김혜연, 유영석, EXID 혜린이 특별 추리단으로 출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모창 가수들이 총 출동, '모창 퀸, 공연을 많이 한 순으로 줄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팽팽한 추리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도전자로는 방실이 모창 가수 '방쉬리', 이은미 모창 가수 '의정부 이은미', 소찬휘 모창 가수 '제주도 소찬휘'와 이미자 모창 가수 '임희자', 김혜연 모창 가수 '김해연'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쉬리는 방실이의 '첫차', '아! 사루비아'를 무대에서 선보였는데, 목소리와 외모는 물론 방실이 특유의 무대매너까지 완벽하게 '복붙'한 듯한 그녀의 무대에 추리단들은 전부 깜짝 놀라고 말았다. 특히 무대에는 혜린과 신봉선이 백댄서로 참여해, '신호등 시스터즈'로 활약하며 무대의 흥을 돋우기도 했다.


이날 방쉬리는 "방실이 씨를 실제로 만났을 때, 나에게 '넌 가슴이 안 닮았어'라고 말했다"며 '행사의 동반자'로 가슴 패드를 꼽는가 하면, "먼 거리에서 봤을 때 가슴이 커야 한다"며 '19금(?) 손짓'을 취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이날 방쉬리는 "나운하(나훈아 모창 가수), 가수 현철과 함께 LA 공연에도 다녀왔다"며 화려한 스펙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추리는 김혜연의 활약으로 1차 만에 성공, '김해연-제주도 소찬휘-방쉬리-임희자-의정부 이은미'의 순서로 밝혀졌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방쉬리는 "방실이 씨가 투병 중인데, 하루라도 빨리 쾌차해서 함께 공연하는 것이 꿈"이라고 답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랭킹쇼 1,2,3'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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