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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2018 아육대' 에어로빅 아스트로 2연패 달성! "금빛 항해는 계속된다★"

기사입력2018-02-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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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18.30점으로 은메달 획득... "코치들이 뽑은 강력한 우승후보"


16일 방송된 '설특집 2018 아육대' 3부에서는 남자 아이돌들의 화려한 에어로빅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남자 에어로빅 댄스 경기에는 임팩트,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그리고 지난 경기 금메달을 달성한 아스트로에 이르기까지 쟁쟁한 아이돌들의 출전이 이어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데뷔 1개월차 새싹' 더보이즈의 무대가 펼쳐졌다. 레드벨벳 슬기는 "더보이즈가 코치들이 뽑은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한다"며 기대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전현무는 "슬기의 마음을 저격했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음에 빠뜨리기도 했다.


이날 더보이즈는 스파이더 맨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힙합과 팝핀이 결합된 스트리트 댄스에 이어, 고난도의 에어로빅 동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난도 동작으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2연패에 도전하는 아스트로의 경기가 펼쳐졌다. 아스트로의 무대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시그니처 댄스를 응용한 콘셉트로, 격한 안무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에 슬기는 "두 번째 출전이라 확실히 여유로운 듯 하다"고 했고, 해설위원 역시 "선수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오히려 우리 측에서 섭외하고 싶을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아스트로가 18.9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은메달은 18.30점을 얻은 더보이즈가, 동메달은 골든차일드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레드벨벳, 뉴이스트W, EXO찬열, 에이핑크,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더보이즈, 오마이걸, 라붐, 위키미키, 업텐션 등이 출연해 볼링, 양궁, 에어로빅, 그리고 400m 계주 경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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