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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2018 아육대' 워너원 라이관린, 미소천사 등극! "콴린♥ 못쳐도 웃자~"

기사입력2018-02-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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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배진영, 라이관린 볼링 예선 출전! EXO 찬열+트랙스 제이 팀에 아쉽게 패배


15일 방송된 '설특집 2018 아육대' 1부에서는 볼링 실력자 아이돌이 총 출동, 긴장감 넘치는 예선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피니트 성규와 EXID 하니, 볼링 국가대표 최복음 등이 MC로 출연했다. 예선 경기에는 몬스타엑스의 민혁과 주헌, 세븐틴의 민규와 승관, 하이라이트의 용준형과 양요섭, EXO 찬열과 트랙스 제이, 워너원의 배진영과 라이관린 등이 출전해 모두의 관심을 끌어모으기도 했다.

이날 워너원은 EXO 찬열과 트랙스 제이로 이루어진 팀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또한 워너원 멤버 옹성우, 박지훈, 박우진, 이대휘, 윤지성이 응원 차 참석했는데, 이들은 워너원 응원봉을 직접 흔들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이어 찬열+제이팀과 워너원 팀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해설위원들은 "배진영 군이 특기란에 '타고난 볼링 센스'라고 적었다"며 그의 실력에 기대를 걸었지만, 배진영이 스페어 처리에 실패하자 "센스를 만들어가는 중인가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이날 라이관린은 긴장한 탓인지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2프레임에서 7핀 성공에 그치자, 최복음은 "방향은 좋았는데 스핀이 약했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이때 성규는 "라이관린 군이 각오에 '못쳐도 웃자'라고 썼다"며, 라이관린의 천사 미소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 후반, 배진영과 라이관린은 스트라이크에도 성공하는 등 차차 감을 잡는 듯 했지만, 찬열과 제이 콤비의 압도적인 실력 앞에 패배하고 말았다. 이날 "우승 시 볼링 참가자들에 회식비를 쏘겠다"며 포부를 밝힌 찬열은, 제이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13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워너원, EXO, 세븐틴, 레드벨벳, 트와이스, 하이라이트,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해 육상 60m, 볼링과 리듬체조, 양궁 경기를 진행했다.

국내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한 MBC '설특집 2018 아육대'는 15일(목)과 16일(금) 오후 5시 10분에 1, 2부가 연속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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