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은아 언니야~ 준환아 누나야~"

12일(월) MBC 공식 올림픽 SNS 'MBC 나의 올림픽'에는 피겨 선수 김규은과 차준환이 워밍존에서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규은은 해당 영상을 김해진 해설위원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깜찍한 하트를 날리는 한편, 차준환은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재은 아나운서와 김해진 해설위원은 감출 수 없는 미소와 함께 하트 손동작으로 동생들의 리액션에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창 올림픽 현장에서 선수들의 숨은 비하인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 MBC의 공식 올림픽SNS 'MBC 나의 올림픽'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만나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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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취재팀 | 화면캡쳐= MBC나의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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