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배철수의 음악캠프

[일문일답]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한 샘옥, "자이언티·딘·크러쉬와 작업하고파"

배철수의 음악캠프홈페이지 2018-02-13 11:08
[일문일답]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한 샘옥, "자이언티·딘·크러쉬와 작업하고파"

오늘(13일) MBC FM4U(91.9MHz)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샘옥이 출연한다.


한국계 미국인 샘옥은 작곡, 프로그래밍,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보컬, 랩을 소화하는 싱어송라이터. 재즈와 힙합, 가스펠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 아티스트’로 2012년 1월 4일 1집 앨범 ‘Simple Steps’로 본격 데뷔했다.


방송에서는 샘옥이 직접 준비해온 반주에 맞춰 라이브로 자신의 음악을 들려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로맨틱한 사랑 노래를 연상케하는 ‘Sugar love’는 샘옥이 대학생 때 만든 곡이며, 2017년에 발표한 앨범 ‘Style Book’의 수록곡. 샘옥의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첫 번째 앨범의 수록곡인 ‘Rollercoaster’를 포함한 곡들로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샘옥은 3년 만에 만난 DJ 배철수에게 “멋있다. 정말 뵙고 싶었다”고 반가움을 표현했다. 배철수 DJ가 2015년 2월 이후 3년 만에 만난 소감을 묻자 “그땐 한국말을 너무 못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은 샘옥과의 일문일답.


Q1. 어떤 계기로 유투브 채널에 계정을 오픈하게 되셨나요?

-고등학교 때 제가 직접 만든 노래를 공유하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학교나 교회 공연 외에는 공유 창구가 많지 않았어요. 그러다 유투브를 알게 됐고 사람들과 제 노래를 공유할 계정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죠. 제가 유투브 덕분에 음악적 커리어를 갖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When I was a high school student, I became interested in making and sharing my own music. The problem was, I didn’t have many outlets to share my music except for occasional school or church performances. When I discovered Youtube, I decided to create an account because I wanted to be able to share my music with people. I never thought that I would have a career in music because of Youtube!


Q2. 'Sugar love'가 사랑노래인 줄 알았는데 음식에 대한 애정을 보여줘 신선했다.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저는 아직 요리 초보 같아요. 그래도 페투치네 알프레도는 꽤 잘 만든다고 생각해요. 다만 제가 살이 많이 찔까봐 그리 자주 만드는 건 아니에요 하하.

I would still consider myself a novice cook, but I think I make a pretty good chicken fettuccine alfredo! The problem is that I cannot make it very often or else I will gain too much weight!


Q3. 한국 힙합에도 관심이 있나.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은 뮤지션이 있다면?

-한국 힙합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음악적 색채와 사운드를 좋아해요. 자이언티, 딘, 크러쉬와 작업을 해보고 싶어요. 독특하고 신나는 음악을 창작하는 그들의 능력을 존경해요.

I love the colors and sounds that Korean hip-hop artists are making! I would love to collaborate with Zion T, DEAN, or Crush! I respect their ability to create unique and exciting music.


Q4. 2018년 올해 목표가 있으시다면?

-2018년에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음악을 만들고 더 큰 목적을 이루면서 사는 게 목표에요.

My goal for 2018 is to make music that I really want to make and to live my life with greater purpose!


멀티 아티스트 샘옥과 28년 차 디스크자키 배철수의 만남은 오늘(13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연출: 배준)에서 들을 수 있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로도 청취 가능하다.


한편 1990년 3월 19일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진행자 교체 없이 진행 중인 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된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