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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쇼트트랙 중계 안상미 해설, 친절한 해설 ‘호평’... “역시 안상미”

기사입력2018-02-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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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생중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의 시청률이 13.5%(닐슨)로 집계됐다.


그 중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가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7%까지 치솟았다.

특히 MBC는 안상미 해설위원과 허일후 캐스터가 쇼트트랙 중계방송의 호흡을 맞춘 가운데, 차분하고 안정적인 해설을 보여줘 단연 돋보였다.

안상미 해설위원은 경기 시작 전 “임효준은 1차 월드컵에서 다쳤던 부상 때문에 경기 감각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훈련으로서 충실히 보완해왔을 것”이라며 임효준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비치는 등 선수들을 직접 만난 얘기와 함께 선수들의 특징을 설명하는 친절한 해설을 선보였다.


쇼트트랙 팬들 사이에 '갓상미'로 불리는 안상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해설은 '역시 안상미'라며 호평 일색이다.

한편 경기가 끝난 후 안상미 해설위원이 임효준 선수에게 찾아가 눈물을 훔치며 "고생했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 영상은 MBC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공식 페이스북인 '올림픽은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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