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은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함께 봄을 부르는 듯한 상큼미 터지는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연말 진행된 한 음악 프로그램 녹화 백스테이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에이프릴은 잠깐의 여유 시간 동안 짬을 내 지오아미코리아와 멋진 화보를 완성해냈다. 특히 여섯명 모두가 교복 스타일의 패션에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마치 친자매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화보 스태프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지오아미코리아 이기오 편집장은 “낙엽 구르는 것만 봐도 웃음이 난다는 여고생들의 우정처럼 에이프릴의 가식 없고 순수한 모습이 화보에 그대로 담겼다. 4월이란 의미의 에이프릴처럼 봄을 부르는 에이프릴의 화보가 삼촌팬들의 꽁꽁 언 마음을 녹여주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스페셜 유닛을 결성해, 나은X진솔이 활동을 시작했다. 7일 오후 6시 ‘내 이야기’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하며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지오아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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