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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블랙팬서' 늦은 새해맞이 한국에서의 특별한 선물

기사입력2018-02-0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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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블랙팬서' 아시아프리미어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아시아 최초로 진행됐던 이날 행사에는 라이언 쿠글러 감독, 배우 채드윅 보스만, 루피타 뇽, 마이클B 조던이 참석했다. 기자간담회가 끝난 직 후 첫 내한을 기념하기 위해 스태프들의 깜짝 선물 증정타임이 진했됐는데, 배우들에게 전달 된 선물은 바로 '복주머니'. 한국의 진정한 새해맞이이자 명절인 설을 앞두고 내한 한 배우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됐을까?



깜짝 선물 증정타임!
한국의 설 연휴를 앞두고 내한한 배우들에게 색색의 복주머니가 전달 되는데~



'뭐가 들었을까??'
뒤적쥐적~
궁금증 가득 담긴 손길로 복주머니를 풀어보는 배우들




뭔가 신기한 것들이 들어있을까?!
뜨든!!!!! 개봉박두!
궁중의상을 입은 귀여운 피규어 한 쌍과



예쁜 비단으로 쌓인 수저세트가 들어있었나봅니다.


감독님 선물이 맘에 들었나요~?
환한 미소를 보이고~




감독님도 배우들도 이국적인 선물이 마음에 쏙 들었나 봅니다~


한편, '블랙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이 희귀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 위협에 맞서는 내용이다. 오는 14일 개봉.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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