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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여동생 휘트니 앞에서 오빠美 뿜뿜♬

기사입력2018-02-0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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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휘트니에 세상 다정한 헨리 오빠! "Welcome My Girl"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31회에서는 헨리가 여동생 휘트니와 오랜만에 재회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가 공항으로 향한 모습이 공개됐는데, 해외 스케줄이라기에는 다소 단촐한 헨리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의 궁금증은 증폭되었다. 헨리는 "마이 걸을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간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는데, 헨리가 말한 "마이 걸"은 다름 아닌 그의 여동생 휘트니. 헨리는 "아주 특별한 사람 마중 나왔어요. 마이 걸은 여동생이에요. 홍콩에서 일하고 있는데 휴가 받아서 날 보러 왔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휘트니와의 감동적인 상봉을 마친 헨리는 휘트니에 양말을 신지 않았다고 혼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휘트니는 "오빠는 잔소리만 한다.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마치 부모님 같다"며 인터뷰에서 헨리의 집착(?)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시언은 "여동생에게는 왔냐, 가라, 두 마디면 충분하다"며 헨리의 자상함에 질투를 했고, 박나래는 "이도 안 닦는 애가..."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헨리는 휘트니에 "오늘은 휘트니 데이"라며 메이크업과 옷, 신발 등을 선물해, 자상한 오빠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비현실적(?)인 남매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비현실적인 남매다. 헨리가 차에서 방귀 뀐 것만 현실"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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