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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완벽한 살인과 사라진 시체를 둘러싼 보도스틸 대공개!

기사입력2018-02-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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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번째 추적 스릴러 '사라진 밤'이 3월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제공: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싸이더스 | 제작: ㈜싸이더스 | 공동제작: ㈜엠씨엠씨, ㈜더블앤조이픽쳐스| 배급: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 감독: 이창희| 출연: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 '사라진 밤'. 티저 예고편이 공개 되자마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관람 각’ 영화로 등극한 가운데,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해 호기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보도스틸 속에는 ‘베테랑 배우’라 불리는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의 독보적 존재감은 물론,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영화 속 관계가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끈다. 극 중 약물을 이용해 아내를 살해하려는 남편으로 변신한 김강우의 차갑고 무미건조한 표정은 영화의 서스펜스를 전하는 한편,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여기에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한 ‘워너비 스타’ 김희애의 고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여유로운 미소는 그녀가 맡은 미스터리한 인물 ‘윤설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사건을 해결하던 중, 김강우와 첨예하게 대립하는 김상경의 모습은 또 다른 사건이 시작됐음을 알리며 '사라진 밤'의 예측불가 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2018년 가장 강렬한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그리고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로 오는 3월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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