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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랩과 보컬 모두 가능한 ‘딸기소녀’의 정체는 티아라 함은정 “짜릿하다”

기사입력2018-01-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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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의 정체는 티아라의 함은정이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미스터리서클’과 대결을 펼친 ‘딸기소녀’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딸기소녀’는 ‘R.P.G'를 선곡해 개성 있는 보이스로 깔끔하게 노래를 소화했다. 이에 ’미스터리서클‘은 ’환상‘을 선곡해 담백하면서도 애달픈 목소리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며 감정을 흔드는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미스터리서클’이었다. 이에 ‘딸기소녀’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녀는 티아라의 함은정이었다.


함은정은 단발머리인 자신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 긴 머리로 나와서 노래하면 저인 줄 모르실 것 같았다고 하며 “짜릿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함은정은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평소에 하지 못한 혀 짧은 소리 같은 걸 할 수 있었다”고 하며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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