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오지의 마법사’ 진우, 정수에 “가만있으면 중간은 가” 팩폭!

기사입력2018-01-28 20:0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진우가 정수에게 팩트 폭격을 했다.


28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태즈메이니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돈스파이크, 한채영, 진우 팀은 멜 아저씨의 라즈베리 농장을 찾았다.

그곳에서 라즈베리 맛을 본 윤정수는 “완전 끝내준다.”며 칭찬했고, 진우 역시 “다 입으로 들어가겠다.”며 걱정했다.

라즈베리를 폭풍 흡입하던 윤정수는 멜 아저씨에게 “다른 음식은 뭘 먹을 수 있냐?”고 묻고 싶었지만 영어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멜 아저씨를 당황케 했다. 이에 한채영이 통역에 나서 대신 물었고, “참치, 연어, 굴 같은 것들을 낚시해서 먹는다.”로 전달했다.



하지만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윤정수는 같은 질문을 반복했고, 한채영은 “다 얘기한 거다.”라고 지적했다. 무안해진 정수는 진우도 못 알아들었다며 걸고넘어지자 진우는 조심스레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