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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리야” 박명수 VS “적성이야” 조세호, 군대에서 갈린 희비!

기사입력2018-01-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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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조세호가 군대에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1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 주에 이어 ‘1시간 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재입대한 박명수와 얼결에 동반입대한 조세호가 실전 훈련에서 다른 모습을 보였다
. 박명수는 선임 말을 듣고 산 속으로 향했지만 가파른 경사에 나한텐 무리야라며 헐떡였다.


반면 조세호는 날렵한 사격 실력을 선보이며 스나이퍼로서 활약했다
. 군대에서 찾은 의외의 적성에 신난 조세호에 비해 박명수는 세 번 째 부상을 겪고도 경상!”이란 판정에 난 왜 안 죽는 거야라며 괴로워했다.


이날 방송은 유재석의 출렁다리 청소와 박명수
, 조세호의 군입소가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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