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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콩콩콩’ 김태호 PD에 울분의 날라차기 “오지마악!”

기사입력2018-01-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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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깐족대는 김태호
PD를 응징했다.



1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 주에 이어 ‘1시간 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원주의 관광명소인 소금산 출렁다리를 청소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유재석은 오지 마!”라며 따라오는 스태프들을 물리쳤다.


유재석은 결국
더 이상 못나가겠어요.”라면서 도로 들어왔다. 옆에서 참견하는 김태호 PD와 스태프들에게 되게 옆에서 깐족대네라며 분노와 원망을 쏟아내기도 했다.


등떠밀려 다시 출렁다리 위로 간 유재석은
안 할 수도 없고! 하자니 미치겠고!”라고 투덜대면서 청소했다. 김태호 PD가 일부러 다리 위에서 콩콩콩 뛰자 기겁한 유재석은 다시 탈출하고, 그에게 분노의 날라차기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유재석의 출렁다리 청소와 박명수
, 조세호의 군입소가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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