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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권혁수, 광고 30편 찍은 비결은?

기사입력2018-01-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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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예능인 권혁수가 출연하였다.


이날 권혁수는 김신영이 참여한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사연과 함께 탑스타만큼 광고를 많이 찍은 이유, 김경호 성대모사 비법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셀럽파이브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카메오로 섭외를 받아 첫 씬을 찍게 된 권혁수는 "안영미가 전화해서 일단 와봐~해서 갔더니 그런 자리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진짜로 놀랜 '혁수둥절'의 표정이었다. 카메라도 많고 카메라 감독도 신동이더라."라고 말하며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김신영은 대스타의 척도인 광고 30편을 권혁수가 해냈다며 칭찬하자 권혁수는 "싸니까! 마트 정신이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가 발랄해서 귀여워 해주시는 게 아닐까? 제가 33살인데 33살치고는 귀엽지 않나?"라고 말해 김신영을 당황하게 했다.
또 권혁수는 "CF를 30개 찍었어도 내 모습으로 나온 건 거의 없다."라고 하며 "분장과 변신의 달인으로 2년 정도 살았었다. 나문희 선생님부터 카드캡쳐 체리, 각종 만화 주인공 등..."이라는 말로 배경을 설명했다.


요즘은 김경호 성대모사로 너무 인기를 끌다보니 김경호 노래를 듣는데도 권혁수가 부르는 것 처럼 들린다는 시청자의 메세지에 권혁수는 "감사하면서도 김경호 형님에게 너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김경호 성대모사를 할때 뒷부분에 더 깊게 끌어줘야 하는 것이 팁이라고 밝혔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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