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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서도영, 촬영장 속 모습은? 대본 몰두하는 ‘훈훈한 비주얼’ 눈길

기사입력2018-01-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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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아침드라마 ‘역류’(연출 배한천.김미숙, 극본 김지연.서신혜)의 주역 서도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서도영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SNS를 통해 ‘역류’ 촬영 중 역에 몰입해 감정을 담고 연기하는 모습부터, 대본에 몰두하는 모습까지 촬영장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도영은 연이은 밤샘 촬영에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등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감정에 몰입하여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은 서도영이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도록 하며,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서도영의 연기 열정을 느낄 수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공개된 사진들 속 서도영이 코트와 수트를 세련되고 멋있게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꽃미남 외모와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는 서도영은 ‘역류’에서 태연 기획 디자인팀의 실장님 역을 맡으며 시정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형의 연인인 김인영(신다은)이 자신이 과거에 사랑했던 연인 채송화임을 알게 되어 형인 동빈(이재황)과 인영, 자신의 연인인 유란(김해인)과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서도영은 ‘역류’ 50회 방송 중 눈이 보이지 않을 때 사랑했던 과거 연인인 인영을 향한 마음에 대한 내레이션으로 나오는 극중 대사를 직접 작성하는 등 ‘강준희’ 캐릭터에 몰두하여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아침드라마 ‘역류’는 평일 아침 7시 50분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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