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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데뷔 10년 차 우영, 갓세븐-트와이스 직접 관리 #주사 #음주단속 #잔소리

기사입력2018-01-2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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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 자신의 술 버릇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예능 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2AM 조권, 2PM 우영, 갓세븐 잭슨,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올해 데뷔 10년 차인 우영은 술을 마시면 흥에 겨워 테이블 위로 올라가는 주사가 있다고 언급했다. 술 이야기가 나오자 잭슨은 조심스럽게 우영의 또 다른 술 버릇을 이야기했는데 술을 마신 후 우영이 좋은 조언을 많이 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하지만 같은 이야기를 스무 번 이상 반복하는 술 버릇이 있다고 폭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우영은 회식 때는 어떻게 하는지 묻는 차태현에게 “어느 정도 취했다 싶으면 관리에 들어간다”고 하며 “트와이스나 미성년자인 친구들이 술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확인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잭슨은 “이 확인도 10번 넘게”라고 하며 술 버릇에 대해 추가 폭로했고, 조권은 우영이 일찍 가는 스타일도 아니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우영에게 (잔소리가 더 심한) 서장훈을 만나보라고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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