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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권, “박진영에 소속사 이적 얘기했더니 사옥 자랑만 한 시간”

기사입력2018-01-2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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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소속사 이적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예능 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2AM 조권, 2PM 우영, 갓세븐 잭슨,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김구라로부터 박진영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을 받은 조권은 “안 그립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권은 “아빠 품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전화 인터뷰한 것에 대해 “아빠 품이라기보다는 2AM은 전속계약은 JYP였지만 매니지먼트는 큐브였다”라고 하며 전혀 모르는 회사로 이적한 것이 아님을 이야기했다.

이적 전 박진영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했는데, JYP 사옥 이전에 대한 자랑만 한 시간을 했다고 말하며 고개를 저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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