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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플레이]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다시 만나는 그때 그 현장

기사입력2018-01-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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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이 11년만에 U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에 따라 2007년 당시 촬영된 현장 메이킹 영상도 함께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들의 풋풋함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명민과 이선균은 오랜만에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며 10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이들은 꼼꼼한 리허설부터 진지한 촬영 준비까지, 역할에 완벽히 몰입하며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또 극중에서 날카로운 대립관계로 숨 쉴 틈 없는 연기 대결을 선보이고 있는 이정길과 김명민이 연기 합을 주고 받는 과정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은 '하얀거탑'의 팽팽한 긴장감을 이끌어낸 주역답게 대사를 주고 받는 연습장면부터 남다른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뿜어낸다.

이처럼 배우들의 스타일이나 세트 등 당시의 실제 드라마 촬영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메이킹 영상은 '하얀거탑'의 방송과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는 매주 월~목 밤 10시에 방송 중이다.




iMBC 김은별 | 영상 임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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