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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이재룡, 자신 버린 ‘옥이 누나’ 떠올리며 ‘파르르’

기사입력2018-01-2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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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이 과거를 떠올리며 분개했다.



120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캐빈(이재룡)은 자신을 버린 사람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홍서준
(박민호)을 불러 앉힌 캐빈은 부모를 모른다는 게 얼마나 공허한지. 늘 마음이 빈 거 같아.”라며 하소연 했다. “아직도 옥이 누나 찾냐라는 말에 캐빈은 옥이 누나. 지금 생각하면 새엄마였던 것 같아. 누나한테 엄마라고 안 부른다고 아버지한테 맞은 기억이 있어.”라고 말했다.


살아있어도 만나고 싶지 않아. 날 기차역에 버린 걸로 모자라 그렇게 찾았는데도 안 나타난 거 보면 기억에서 지운 거겠지.”라고 캐빈은 단호하게 말했다. “이젠 내 앞에 나타나도 절대 만나고 싶지 않아.”라며 캐빈은 자신을 버린 옥이 누나에 대한 원망을 품었다.


캐빈은 생각보다 빨리 옥이 누나를 만날 상황이 됐다
.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5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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