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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꽃순이’ 정체는 프리스틴 주결경... “긍정적인 에너지 드리고 싶다”

기사입력2018-01-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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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순이’의 정체는 프리스틴 주결경이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딸기소녀’와 대결을 펼친 ‘꽃순이’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딸기소녀’와 ‘꽃순이’는 ‘나는 달라’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독특한 스타일의 음색으로 능숙한 랩과 노래를 선보인 ‘딸기소녀’에 맞서 맑은 음색으로 여유 있는 ‘꽃순이’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딸기소녀’였다. 이에 ‘꽃순이’는 ‘있잖아’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녀는 프리스틴 주결경이었다.


주결경은 혼자 무대에 서서 완곡을 부를 기회가 없었는데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밝히며 판정단의 칭찬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이어 주결경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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