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이방인' 천재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여사친과 카우보이의 고장으로 떠난다!

기사입력2018-01-21 10:1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천재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러 나선다.


오늘(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연출 황교진)에서 선우예권이 여사친 조던과 함께 데이트를 떠나는 것.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그는 카우보이의 고장으로 유명한 스톡 야즈를 방문해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서부 개척시대의 건물을 그대로 복원한 스톡 야즈의 모습에 마치 영화 같다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사람의 데이트를 더욱 핫(?)하게 만들어줄 이색 디저트가 등장, 선우예권의 도전정신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우예권이 거대한 뿔을 가진 소 위에 올라탄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절대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손잡이를 꽉 쥔 주먹과 긴장한 표정이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것. 과연 그가 용감하게 카우보이 체험을 마쳤을지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사친 조던과의 훈훈한 투샷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동안 '이방인'에선 추신수 부부와 서민정 부부가 서로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하며 달달함을 선보이던 바, 선우예권 역시 이번만은 솔로가 아닌 여사친과 함께 해 두 사람이 어떤 일상을 보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천재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솔직한 타향살이는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