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세모방’ 장거리승객 두고 ‘프로파일러’ 표창원 VS ‘하차신내림’ 주상욱

기사입력2018-01-21 01:0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표창원과 주상욱이 장거리 승객 감별을 두고 경쟁했다.



120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울산 401번 버스를 타고 진행됐다.


세모방 멤버들은 장거리승객을 알아내기 위해 촉을 발동했다
. 표창원은 남학생들을 보고 친구들끼리 가는데 시내까지 갈 것 같다라며 장거리승객으로 추정했다. 주상욱은 고등학생인데 체대 준비해서 운동가는 중이라고 짐작했다.


학생들은
시외버스터미널행이라면서 체대 입시 때문에 체육관에 간다고 답했다. 주상욱은 의기양양해졌지만 학생들은 박명수를 선택했다.


표창원과 주상욱은 또 다른 여학생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경쟁 구도가 됐다
. 표창원 짐작대로 여학생은 비교적 장거리를 가고 있었고, 주상욱은 여학생과 함께 동행하기로 했다.


이날 방송은 표창원
, 박명수, 주상욱, 헨리, 산다라박, 차오루 등이 출연했다. MBC예능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