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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혁, “장승조 그룹 회장 만들겠다.” 선언!... 뉴욕행 막았다.

기사입력2018-01-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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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이미숙에게 장승조를 그룹 회장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20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에서는 강필주(장혁)가 정말란(이미숙)에게 장부천(장승조)을 그룹 회장으로 만들 계획을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필주는 부천이를 회장으로 만들기 위해 바이오를 두 달 안에 지주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필주는 “바이오가 지주사가 되면 부천이가 회장자리에 앉고, 청아 그룹 전체를 통제할 수 있게 되는게 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말란은 “부천이가 두 달이면 그룹 총수가 될 수 있다고?”라며 화색을 띄었다.


필주는 “제가 되게 만들겠다.”고 확신했다. 이어 자신을 뉴욕으로 보내려던 부천이에게 “뉴욕은 이 작업 다 마치고 가도 되겠냐?”고 물었고, 부천은 “당장 안가도 된다.”며 마지못해 허락했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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