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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정채연-산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스틸 공개! '청순&아련'

기사입력2018-01-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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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정채연’의 스크린 진출작 <라라>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공식 보도 스틸을 공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감독_한상희ㅣ출연_정채연, 산이, 치푸ㅣ프로듀서_홍상욱ㅣ제작_㈜도너츠 컬처ㅣ배급_㈜영화사 그램ㅣ2018년 2월 개봉 예정]


다이아 ‘정채연’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2월 개봉 소식을 전하며,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영화 <라라>가 수채화 같은 감성의 공식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라라>는 작곡가 ‘지필’이 헤어진 여자 친구 ‘윤희’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다룬 판타지 멜로물.


이번에 공개된 공식 보도 스틸은 세 남녀 주인공들에게 그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윤희 역의 정채연이 발산하는 단아한 미와 청순함은 단연 눈에 띈다. 특히 상대역인 산이와 마주한 장면에서 보여주는 해맑은 미소는 남심을 녹이기에 충분, 왜 그녀가 요즘 대세인지를 입증하는 듯 하다.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센스 넘치는 라임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로 자리매김한 산이가 연기한 지필 또한 아련한 눈빛과 표정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산이 역시 영화 <라라>를 통해 스크린에 첫발을 내딛는 것임에도 불구, 호연을 펼쳤다 알려져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 둘과 함께한 이가 베트남의 국민 배우 ‘치푸’라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영화에서 ‘미’라는 캐릭터를 연기한 그녀는 공식 보도 스틸을 통해 정채연 못잖은 미모를 과시, 이제 베트남을 넘어 국내 관객들에게도 사랑을 받을 준비 중이다.


선남선녀들이 만들어 낸 동화 같은 영화 <라라>가 캐릭터가 돋보이는 수채화 감성의 공식 보도 스틸을 공개, 2월의 기대작으로 급부상 중이다.




iMBC 김미정 | 사진제공=(주)영화사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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