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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에이틴> 개봉 하루만에 '1만 관객' 목전! 용산역 버스킹 공약 현실화?

기사입력2018-01-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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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다큐멘터리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이 바로 어제 개봉일인 18일 개봉 이후 단 하루만에 누적 관객수 1만 관객수 돌파를 목전에 두며 역대급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은 젝스키스가 지난해 진행한 20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낸 음악 다큐멘터리.

총 99분의 런닝타임 중 45분 가량을 스크린X로 특별 제작한 <젝스키스 에이틴>은 전국 12개 CGV 극장에서 스크린X 관람객들만을 위한 스페셜 앵콜송 ‘특별해’ 까지 담아 스크린X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젝스키스 에이틴> 스크린X 버전은 배급사 기준 개봉일 사전 예매율 약 56%라는 폭발적 수치를 달성하였다. 이와 함께 CGV 예매 사이트에서도 <그것만이 내 세상>, <1987>에 이어 전체 예매율 6위(1월 19일(금) 오전 7시 기준)에 전격 랭크 되었다. 뿐만 아니라 18일 개봉 이후 단 하루만에 누적 관객수 약 1만 돌파를 앞두는 등, 놀라운 기록을 거두며 극장가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젝스키스는 누적 관객수 8만이 돌파하면 용산역에서 게릴라 버스킹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CGV에서는 <젝스키스 에이틴> N차 관람을 하면 젝스키스가 직접 사인한 한정판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해 흥행의 탄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젝스키스 에이틴>은 스크린X 버전 제작을 위해 젝스키스 공연 전체를 스크린X 쓰리캠(Three CAM)으로 직접 촬영했으며 정면을 넘어선 좌우 시선까지 3면 스크린에 파노라마처럼 구현해 마치 실제 객석에서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이같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젝스키스가 아티스트로서의 진솔한 면모와 실제 콘서트 진행 흐름에 맞춰 해당 곡의 준비 과정과 라이브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효과에 대해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젝스키스의 솔직한 마음들을 볼 수 있는 영화”, “말이 필요 없다!”, “스크린X로 보니 진짜 콘서트를 보는 듯한 현장감과 생동감을 모두 느낄 수 있어 감동이었다”, “감동은 기대도 못했는데 눈물 한 바가지 쏟고 왔네요”라고 리얼 후기들이 실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CGV 스크린X와 YG 엔터테인먼트가 두 번째로 협업한 얼터너티브 콘텐츠(Alternative Contents, 대체 콘텐츠) <젝스키스 에이틴>은 첫 콜라보레이션 영화 <빅뱅 메이드(BIGBANG MADE)>(2016)를 능가하는 폭발적 흥행 몰이를 하며 절찬 상영중이다.




iMBC 김미정 | 사진제공=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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