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포스터 속 美친 블랙 슈트핏 ‘이목 집중’

기사입력2018-01-19 08: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넘사벽 슈트핏을 선보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에서 폭탄급 톱스타 역을 맡은 윤두준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넘사벽 수트 자태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윤두준은 무표정부터 무언가를 가리키는 등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 시키고 있다.

윤두준은 극 중 뛰어난 연기력과 유느님 급 깨끗한 사생활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2015년 <퐁당퐁당 LOVE> 이후 3년 만에 <라디오 로맨스>를 통한 안방극장에 복귀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


앞서 윤두준은 “수호는 자신은 전혀 다르고, 그래서 더 매력적인 인물, 안방극장 복귀가 떨리고 설렌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라디오 로맨스>는 라디오 속 누군가의 사연을 청취하듯 공감하면서 시청해주시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오는 1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