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은 "촬영을 하면서 어린 나이에도 언제 어디서든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서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더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든 상황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특별히 뭐가 힘들다는 걸 못느꼈다. 벌을 받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고통스러웠다. 함께 출연하신 모든 분들이 다 의지가 되었다. 제 인생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재판이었고 경험이었다."라고 말하며 감옥에서의 촬영 기간동안 너무 힘들었음을 호소했다.
법무부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의 기승전결을 볼 수 있는 리얼리티 <착하게살자>는 19일 금요일 밤 9시에 첫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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